엔씨소프트 게임사 최초 AI언어모델 바르코(VARCO)

엔씨소프트가 자체 인공지늠 (AI) 언어모델 VARCO(바르코) LLM(언어모델)을 16일 공개했다. "VARCO AI" 를 통해 독창성을 실현하게 되었다. 언어모델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언어모델의 종류:  기초모델 (Foundation), 인스트럭션모델(Inctruction), 대화형모델(Dialogue), 생성형모델(Generative)

 

각 언어모델은 매개변수의 규모에 따라 성능이 구분된다.

엔씨는 먼저 매개변수 13억,64억,130억개의 중소형규모 한국어전용모델로 슈퍼컴퓨터가 필요없고 GPU서버1대에서 구동할수있어 경제적이고 앞으로 연내 520억개 규모의 거대 언어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엔씨(NC)는 개인과 기업이 쉽게 활용할수 있는 소형-중형-규모의 한국어 전용 "VARCO LLM" 을 우선 공개하였다. 해당모델은 개발 초기 단계 엔씨가 직접 선별한 고품질 데이터를 위주로 학습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비지니스에 활용할수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씨에서 서비스하는 모델들은 국내 기업 최초로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를 통해서 배포된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점프스타트는 기초모델, 기본제공 알고리즘과 사전 구축된 머신 러닝 솔루션이 포함된 머신러닝 허브다. 아마존과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은 전세계에서 어디서든 한달간 무료로 VARCO LLM을 사용할 수잇다.

엔씨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 사용할 수있는 이중언어 모델도 이달안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규모 별 언어모델을 향상시켜 공개할 계획이다.

 

이달 엔씨는 VARCO LLM을 기반 생성 AI플랫폼도 추가로 소개했다. ▲이미지 생성툴(VARCO Art) ▲텍스트 생성 및 관리툴(VARCO Text) ▲디지털휴먼 생성 및 편집, 운영툴(VARCO Human)이다. 생성 AI 플랫폼 3종은 ‘VARCO Studio’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된다.  

'VARCO LLM'에 대한 상세 설명은 테크 블로그 'NC Research'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