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공유하며

30CM크기로 눈앞에 펼쳐지는 공간 컴퓨터 애플 비전프로

에스제니 2023. 6. 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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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5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애플 세계 개발자회의(WWDC) 애플의 CED 팀쿡이 신체품 "비전프로"를 공개했다 그동안 애플 글라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소문만 무성했던 MR 헤드셋이다. 기존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으로 애플이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월등한 평가가 나왔고 IT업계에서는 가상현실 시장을 애플이 되살렸다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6월 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열린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 2023)에서 비전 프로를 발표하며 “첫 번째 공간 컴퓨터로, 100ft(약 30m) 크기로 느껴지는 화면에서 AR과 가상현실(VR)을 모두 경험할 수 있고 완전한 몰입이 가능한 공간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비전 프로는 기존 헤드셋과 달리 애플 특유의 인체공학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헤드셋을 착용하면 내부에 있는 2개의 4K 디스플레이를 통해 눈앞에 와이드 스크린이 나타나고, 180도 입체 음향을 들을 수 있다. 비전 프로는 사용자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해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해당 위치에 겹쳐 보이도록 실시간 추적 기술이 적용됐다. 내장된 R1칩은 눈 깜빡임보다 8배 빠른 12밀리초(msec) 이내에 새 이미지를 스트리밍할 수 있어 동작 사이 지연을 최소화한다. 비전 프로가 기존 헤드셋과 다른 점은 완전 몰입형 VR일 뿐 아니라, 실제 세계와 디지털 요소를 적절히 섞어서 경험하는 혼합현실(MR) 헤드셋이라는 것이다. 카메라 12개가 탑재돼 있어 사용자 주위 환경을 실시간으로 촬영한다. 이를 통해 실제 세계에 기반한 AR이나 MR을 경험할 수 있다. 다수 카메라와 센서(카메라 헤드셋 우측 상단에 위치한 디지털 크라운은 몰입도를 조절하는 장치다. 몰입도를 높일수록 시야에 가상의 3D 그래픽 요소 비중이 더 커진다. 이외에도 라이다(Lidar) 센서, 트루뎁스(TrueDepth)개,센서5개)를 조작하기위해 M2(메인컴퓨터용)칩에 추가로 R1칩을 적용했다. 기기의 뇌역할을 하는 AP프로세서를 2개 탑재 성능를 극한으로 올렸다. 카메라, 적외선 투광기 등 다양한 센서가 입력 반응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눈, 손, 목소리 정보만 입력된다. 시선을 추적하고 손가락 움직임과 음성 명령을 인식해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앱)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애플은 헤드셋 전용 운용체제도 개발했다 이른바 비전 OS다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없이 손짓과 눈짓만으로 화면을 조정할수있도록 돕는다 빠른 처리 속도로 자연스런 조작이 가능하다는게 애플의 설명이다 가령 비전프로를 쓴 사용자끼리 페이스타임 통화를 하면 각각의 모습이 실물크기 디지털로 재현되면서 상대방이 옆에 서있는듯한 인상을 준다.  국내외에서 이야기하는 장단점에 대해 정리해보면 장점으로는 기존 VR헤드셋과 달리 배터리를 외장으로 분리 알류미늄을 대량 사용하여 무개를 줄였고 전원을 연결하면 하루종일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둘째 이번에 M1에이어 R1칩을 새로공개 R은 리얼리티 프로세서로 눈을 깜빡이는 속도보다 8배빨리 스트리밍해주고 전면부 바깥쪽에 5개의 센서와 12개의 카메라위치하고 마이크도 6개 안쪽엔 2300만 픽셀의 고성능 OLED도 2개가 탑재되어있다 그러나 가격이 3.499달러에서 시작하여 아이폰4대가격이자 60인치 TV 3대는 살수있는 가격이라 가격에 대한 부담이 클것이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2024년 초 미국출시예정이며 다른 국가는 순차출시예정이다

 

애플의 혼합현실(MR)헤드셋 "비전프로"(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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