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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에 가봐야 할 여행지 30곳...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일상을 공유하며 2024. 3. 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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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여행·탐사 전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2024년에 가봐야 할 여행지 30곳을 발표했다.



    30개 여행지 가운데 유럽권은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는 3곳, 미주 9곳, 아프리카 3곳, 오세아니아는 1곳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자연 광경, 지역 행사,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여행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의 시안, 대만의 타이난, 인도의 시킴주가 꼽혔다.
    이들 도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적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

    시안에서는 진시황릉과 병마용 등 2000년이 넘은 유물을 볼 수 있다.



    타이난은 오는 2024년 도시 건립 400주년을 기념해 불꽃놀이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타이난 불꽃놀이 행사 정보**



    타이난에서는 매년 다양한 불꽃놀이 행사가 열리며, 이는 신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전통적인 의식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옌수이 불꽃놀이 축제는 타이난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

    옌수이 불꽃놀이 축제
    - **개요**: 옌수이 불꽃놀이 축제는 타이난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불꽃놀이 행사로, 매년 원소절 밤에 열립니다. 이 축제는 신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하는 의식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유명한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타이난의 다른 주요 행사
    - **타이난 송년 행사**: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 불꽃놀이가 진행됩니다.
    - **위에진항 등축제**: 타이난의 아름다운 위에진항에서 열리는 등축제로, 불꽃놀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24년 타이완 등불축제
    - **개요**: 36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타이완 등불축제는 16년 만에 타이난으로 돌아와, 타이난 400년을 기념하는 첫 국제적 관광 행사로 개최됩니다.

    타이난에서는 전통적인 의미를 담은 불꽃놀이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하는 축제가 매년 열립니다. 🎉 타이난을 방문하신다면, 이러한 행사를 통해 타이난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킴주에서는 히말라야산맥을 따라 걷는 트래킹을 추천했다.
    **시킴주에서 히말라야산맥 따라 걷는 트래킹 정보**



    시킴주는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트래킹 코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칸첸중가 트레킹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칸첸중가 봉우리를 비롯해 히말라야 산맥의 웅장한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

    칸첸중가 트레킹 & 시킴 다즐링 투어
    - **개요**: 싱갈리라 국립공원을 거쳐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 산지인 다즐링과 티베트 불교의 중요 사찰 중 하나인 룸텍 수도원이 위치한 강톡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10일 일정의 트레킹입니다.
    - **하이라이트**: 세계 4대 최고봉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뷰,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만나는 장엄한 칸첸중가, 다즐링의 푸른 차 밭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칸첸중가 고차라 트레킹 + 다즐링 12일
    - **개요**: 세계 3위봉 칸첸중가 남벽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고차라(4,500m) 트레킹과 다즐링을 포함한 12일간의 여행입니다.
    - **특징**: 야영, 8천 미터 고봉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의 매력
    - 만년설이 내린 히말라야 산맥 동부의 웅장한 봉우리들을 감상하며, 다양한 수목군 사이로 걷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시킴주에서의 트래킹은 히말라야 산맥의 웅장한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 이 지역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시킴주 트래킹을 꼭 고려해 보세요!

    절반 가까운 여행지가 선정된 유럽권에서는 유럽 전역을 도는 기차 여행을 비롯해
    알바니아의 알프스, 북아일랜드의 벨페스트, 이탈리아의 폼페이, 영국의 노스 요크셔, 독일의 도르트문트, 몰타의 발레타 등이 추천됐다.

    알바니아의 알프스는
    자연 경관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이 지역은 알프스 산맥의 일부로, 눈부신 빙하, 아름다운 호수, 그리고 웅장한 산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바니아의 알프스 산맥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맥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알바니아의 해안선은 길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해변과 화려한 해안 마을들로 유명합니다. 특히, 케퍼 국립공원과 알바니아 리비에라 국립공원은 탁월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해양 생태계의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알바니아는 작지만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발칸 반도의 아름다운 조각입니다. 자연환경, 역사,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인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알바니아는 아름다운 발칸 반도의 숨겨진 보석으로서, 다가오는 여행에서 그 매력을 발견해보시기 바랍니다. 🏔️🌊🌟

    북아일랜드의 수도인 **벨파스트**는
    아일랜드와 영국 사이에 있는 도시로,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켈트 문화권의 푸근한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유적들로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벨파스트는 아일랜드 공화국과 영국 사이의 교묘한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도시로, 북아일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¹². 이곳은 퀸스 대학교와 얼스터 대학교 등 교육 기관도 있으며, 최근에는 첨단 기술 중심도시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⁴. 북아일랜드의 종교분쟁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도 있어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핏빛의 땅입니다¹³. 🌍

    벨파스트에서 가볼만한 몇몇 관광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타이타닉 벨파스트 (Titanic Belfast)**: 벨파스트의 조선 역사의 중심으로 들어가 보세요.
    2. **크럼린 로드 감옥**: 역사적인 장소로, 흥미로운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세인트 조지 마켓**: 상징적인 시장으로, 아이리시 펍과 맛있는 감자 요리를 즐겨보세요.
    4. **벨파스트 성 및 동굴 언덕**: 성과 함께 자연 경관을 탐험해보세요.
    5. **얼스터 박물관**: 아일랜드의 역사와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으니, 여행 계획에 맞게 선택해보세요! 🌟

    그중 몰타의 발레타는 도시 자체가 거대한 박물관으로 구성돼 유네스코 문화유적지로 등재된 바 있다.
    **발레타**는 몰타의 수도로, 많은 관광지가 몰려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가볼만한 몇몇 관광명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트라이튼 분수 (Triton Fountain)**: 아름다운 분수로 유명하며, 발레타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2. **발레타 시티 게이트 (Valletta City Gate)**: 현대적인 건축물로, 발레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곳입니다.
    3. **성 요한 공동 대성당 (St. John's Co-Cathedral)**: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예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4. **어퍼 바라카 가든 (Upper Barrakka Gardens)**: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5. **발레타 수상관저 (Auberge de Castille)**: 몰타 기본통치자의 거주지로,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발레타를 탐험하며 많은 아름다운 장소를 만나보세요! 🌟

    이 외에도 이탈리아의 에밀리아 로마냐, 스코틀랜드의 갤러웨이 앤 서던에어셔, 노르웨이의 놀란, 핀란드의 사이마, 에스토니아의 타르투, 웨일스, 아일랜드의 와일드 애틀랜틱 웨이 등이 있다.

    미주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미국의 뉴욕과 마이애미, 텍사스 등 대도시가 꼽혔고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페루의 리마, 도미니카 공화국,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멕시코의 유카탄반도, 아르헨티나의 이베라 습지, 호주의 빅토리아 등 자연환경과 경관이 아름다운 여행지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프리카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르완다의 아카게라, 마다가스카르의 안드레파나 건조림, 시에라리온 공화국 등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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