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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주의 돌연사 위험!!건강정보를 나눠요 2023. 7. 13. 17:28728x90300x250SMALL
심장은 전신에 혈액을 보내기 위하여, 평생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한다. 이 규칙이 깨져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상황을 부정맥이라 한다.
심장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가끔 전기 발생이 예정보다 빨리 나타나는 부정맥의 경우, 심장이 덜컹하듯이 1분에 한두 번 불규칙하게 박동하고 답답함을 느낀다. 이때 맥박을 만져 보면 맥박이 규칙적으로 뛰다가도 한두 번 빨리 뛰거나 거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검사를 시행하여 심실성인지, 상심실성인지 확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정맥이 심하여 1분에 10회 이상 나타나거나, 맥박수에서 1분에 150~200회 이상의 빈맥(잦은맥박)이 나타나면 의식을 잃게 되고 갑자기 사망하는 수도 있다. 심장은 생명 유지를 위해 규칙적으로 박동하고 있는데요. 잘 때, 운동할 때, 긴장할 때 등 언제든지 뛰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빠르게 뛰기도 합니다.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정상적인 성인 맥박수는 분당 60~100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상의 맥박이 지속될 경우에는 '빈맥 부정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 호흡곤란이나 어지러움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빈맥 부정맥은 심리적인 요인 외에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해당 증상이 지속된다면 우리 심장은 부담을 받아 심장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한 대표적인 검사는 아래 3가지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
1.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전류를 통해 심장이 뛰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하는 검사인데요.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상태에서의 심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검사에서 부정맥이 정확하게 진단되지 않는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2.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이는 특수한 심전도 장치를 몸에 부착한 후 하루 24시간 동안의 심장 상태를 기록하는 검사인데요. 일상생활 중의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 사용됩니다.
3. 간헐적 심전도 검사
불규칙적인 가슴 두근거림이 있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있을 때 추천되는 검사인데요. 일주일 정도 특수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여 일상 중에 나타나는 증상과 부정맥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2020년 여름 손흥민 선수의 옛동료 에릭센이 경지도중 쓰려졌는데 원인이 부정맥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는데 신속한 응급처치 덕택에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스포츠선수들은 촤심실으 용적이 큰 경우가 많아 심장의 전기흐름에 이상이 생기는 부정맥이 잘 발생합니다
부정맥 예방법 : 부정맥을 예방하기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금연 금주 육류와 튀긴음식을 피하는등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 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또한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이나 요가와 근육을 풀어주는 체조를 규칙적으로 실천하고 이러한 운동은 심장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좋은 부정맥 예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 채소같은 식이섬유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연어나 참치 씨앗 견과류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은 심장건강에 좋은 영향을주고 특히 베리류는 항산화성분이 높아 심장건강을 유지해줄수있습니다
심장건강을 알려주는 맥박측정법!!!
최근에는 혈압계, 스마트시계와 같은 다양한 장치를 사용해 맥박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상의 경우 자가 맥박측정을 권장하며, 손으로 목의 동맥 또는 팔목동맥을 지그시 눌러 맥박이 뛰는게 느껴진다면 횟수를 측정해 맥박상태를확인 할 수있습니다.또한 75세 이상의 경우는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1회 이상 심전도 검사를 사행하는 것이 좋고 일반적 안정상태는 분당 60~100회 내외의 규칙적인 맥박이 나타나지만 이범위를 벗어나면 맥박이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여 심전도 검사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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