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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머드 프레시는 신제품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
    일상을 공유하며 2023. 10. 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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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테크 스타트업 아머드 프레시가 미국의 인기 비건버거 레스토랑 체인 '슬러티 비건(Slutty Vegan)'에 자체 개발한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를 납품한다

    앞서 아머드 프레시는 3월 신제품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를 미국 최대의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에 입점시키며 미국 전역으로 소매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번 납품 계약 체결로 미국 기업간 거래(B2B) 식품 유통까지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슬러티 비건은 비건은 올해부터 치즈 버거 메뉴에 들어갈 치즈 토핑을 아머드 프레시의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로 대체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머드 프레시는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기 위해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및 아마존에서도 이달 중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대형 빌보드 광고판에 자체 개발한 '비건 치즈' 제품의 광고를 선보였고 일일 유동인구만 15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관광지 겸 상업 지구인 타임스퀘어에서 광고가 진행되는 만큼 K-비건 치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브형 비건 치즈'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푸드테크 기업 아머드 프레시는 최근 신제품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로 미국 시장 공략에 더욱 나서고 있다. 이 제품은 견과류 알레르기 걱정이 없는 오트 밀크 기반으로 미국 현지 푸드 유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신규 개발됐다.

    열에 녹아내리는 정도를 뜻하는 '멜팅성'을 구현하는 등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력을 내세워 미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등 활발한 해외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푸드테크(Foodtech)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I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말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K-푸드테크 업체의 진출이 활발하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외식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브랜드명 : 먼키)은 지난 4월 미국 뉴욕 소재 POS PARTNER에 클라우드 기반 레스토랑 운영솔루션인 '먼키오더스'를 수출 계약했다.

    K-팝, K-드라마, K-푸드 등에 이어 K-푸드테크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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