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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손목닥터9988 스마트헬스케어사업
    일상을 공유하며 2023. 12. 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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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손목닥터9988' 참여자 2만 명을 추가 모집한다.


    손목닥터9988은
    시가 시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선도적으로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이다.


    서울시민 모두가 99살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은 ‘손목닥터 9988’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사업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대면 통합서비스이다.

    19~75살(1948년 1월1일~2004년 12월31일 출생자)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서울 소재 직장인과 대학생, 자영업자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18일부터는 스마트워치 또는 휴대전화로만 참여하고 싶은 시민 2만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워치 제공 참여자 5만 명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손목닥터9988 홈페이지(https://onhealth.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19∼75세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손목닥터9988홈페이지


    신청자는 스마트워치 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하고 신청이 완료되면 시는 신청 자격 등을 검토해 최종 승인한다.

    참여자에게는 건강 활동 참여도에 따라 6개월간 1인당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걷기만 해도 하루에 200포인트, 주 3회 이상 꾸준히 걸으면 추가 5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건강 활동으로 최대 8만 8천2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홈트레이닝·명상 등 서비스에 참여하면 1만 1천8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를 서울페이 머니로 전환해 병원, 약국, 편의점 등 시내 11만여 개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서울시는 매월 오프라인 ‘9988 하는 날’과 걷기 챌린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 이벤트, ‘손닥이 이모티콘 이벤트’ 등 재미와 건강을 함께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시민의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8일 새로운 전용앱이 공개되면 기존의 손목닥터 9988이 제공했던 ‘재미와 건강 지킴이 기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부터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전용앱을 통하면 바로 손목닥터 9988 신청이 가능해진다.
    그 이전에는 누리집(홈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했다.

    서울시가 12월18일 10시부터 개인 스마트워치 또는 휴대전화(스마트폰)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2만 명을 모집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개인 스마트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서울시에서 제공한 스마트워치나 개인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워치를 가진 사람만’ 참여가 가능했다.

    하지만 전용앱이 개발되면서 개인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면 엠제트(MZ)세대 등으로 참여자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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