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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첫전기차SU7 테슬라모델3를 넘보다!!주식이야기 2024. 3. 29. 19:52728x90300x250SMALL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첫 전기차 모델인 'SU7'을 공개했습니다.
테슬라 모델3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과 성능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을 보이고 있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
샤오미 SU7의 주요 특징과 성능
- 가격: SU7 표준형 모델의 가격은 약 4천 만원으로, 테슬라 모델3보다 약 550만원 저렴합니다.
- 주행 거리: 한 번 충전으로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이는 테슬라 모델3의 606km를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주문량: 출시 27분 만에 5만 대가 넘는 주문을 받으며 초반 돌풍을 일으켰습니다.시장 반응과 전망은
- SU7의 출시와 함께 샤오미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주행 거리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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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전기차 출시는 중국 전기차 산업의 성장세를 상징하며,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전기차 SU7은 가격 경쟁력과 성능 면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샤오미가 어떤 역할을 할지 기대가 모아지네요! 🌟
전기차에 대한 정보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니, 최신 소식을 주시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레이쥔 CEO는 SU7의 차량 배송이 오는 4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완전히 자동화된 샤오미의 자동차 공장은 76초마다 SU7을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경쟁적으로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중국 통신사 화웨이도 자동차 스타트업 세레스 그룹과 함께 개발한 신형 전기차 아이토(Aito) 브랜드의 차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SU7은 새로운 하이퍼(Hyper) 운영체제에 연결된 디바이스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샤오미의 '인간(Human)X자동차(Car)X집(Home)' 전략 중 하나다.
현재 샤오미의 수익의 대부분은 휴대폰에서 나오며 가전제품 및 기타 소비자 제품에서 발생하는 비중은 30% 미만이다.
샤오미는 일반적으로 저가 제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루 웨이빙 샤오미 회장은 올해 초 CNBC에 “샤오미가 2020년부터 프리미엄화 전략을 추구해 왔으며 해당 가격대에서 SU7을 구매할 수 있는 사용자가 약 2천만 명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과거 SU7이 먼저 중국 소비자에게 판매될 것이며 해외 출시에는 최소 2~3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728x90반응형LIST'주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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