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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급휴가 간호사' 다른 병원 근무 추진"
    일상을 공유하며 2024. 4. 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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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가 무급휴가 중인 간호사들이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현재 한국간호협회를 통해 근무 의사를 수집 중이다.
    🏥💼

    주요 내용으로는
    -  보건복지부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무급휴가 중인 간호사들이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고

    - 현재 한국간호협회를 통해 근무 의사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 경희의료원 등 여러 병원에서는 의료진의 집단 행동으로 인해 무급휴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병원의 수입 감소와 간호사 및 병원 직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9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29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공의 이탈로 일부 병원들은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간호사·물리치료사 등 의료 노동자에게 무급휴가나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정부는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근무 의향이 있는 무급 휴가 간호사를 조사하고 있다. 현장의 수요와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보호를 위한 별도의 책임보험 가입을 논의했다.
    정부는 책임보험에 가입한 의료기관에서는 공보의 등 파견인력도 가입 대상에 포함할 것을 요청했다. 추가보험료는 정부가 지원할 계획이다.

    중수본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도 점검했다.


    8일 현재 상급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2만712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7.1% 줄었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의 일반입원환자는 4.1% 감소한 8만3004명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근무 의사 수는 486명, 중환자실 근무 의사 수는 429명으로 전주와 유사했다.

    이번 조치는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무급휴가 중인 간호사들에게 새로운 근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협회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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