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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와우 멤버십’ 가격 4990→7890원으로 변경일상을 공유하며 2024. 4. 12. 15:08728x90300x250SMALL
쿠팡 '와우 멤버십' 가격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
쿠팡이 '와우 멤버십'의 월 이용료를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약 58%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새로 가입하는 회원부터 적용되며, 기존 회원은 8월부터 적용됩니다. 이로 인해 와우 멤버십의 수익은 월 699억원에서 1105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격 인상 개요는
- 인상 비율: 약 58프로인상 4.990원에서 7.890원
- 새 가격: 월 7890원
- 적용 시기: 새 회원은 즉시 적용, 기존 회원은 8월부터 적용
예상되는 영향은
- 수익 증가: 월 699억원에서 1105억원으로 증가 예상
이번 가격 인상으로 쿠팡은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회원들의 반응이나 이탈률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쿠팡은 이번 멤버십 가격 인상의 근거로 ‘다양한 혜택’을 들었다. 쿠팡의 와우 멤버십은 무료 배송·배달·직구, 무료 반품과 무료 OTT 등 ‘5무(無)’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특히 지난달부터 와우 혜택에 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을 추가해, 와우회원들이 비싼 배달비 걱정없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배달비 0원’ 시대를 열었다”고 했다.
현재 와우 멤버십은 신선식품 무료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각종 무료 서비스 외에도 와우회원 전용 상품 할인 등을 포함해 10가지 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쿠팡 와우회원은 지난해 약 1400만명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멤버십 인상으로 쿠팡의 멤버십 수익은 월 699억원에서 1105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월 406억원, 연간 4872억원 가량의 추가 멤버십 비용을 거두는 셈이다.
넷플릭스(1만3500원~1만7000원), 티빙(9500원~1만7000원), 디즈니플러스(9900원~1만3900원) 등과 비교해 쿠팡의 멤버십 월 요금은 최대 반값 수준이다. 다른 일반 쇼핑 멤버십은 적립이나 할인 혜택에 집중돼 있고 새벽배송이나 직구, 콘텐츠 혜택이 없거나 부족하다.
상당수 이용자들은 별도의 OTT에 돈을 내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국민 1인당 평균 월 1만2000원을 내고 OTT를 사용중이다.
각종 혜택으로 무장한 와우 멤버십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절약 규모는 매우 큰 편이다. 수백만 회원들이 연간 100만원 정도의 할인혜택을 받고 있고, 한 회원은 수년간 3000만원의 절약을 본 사례도 있다고 쿠팡은 밝혔다.
◆비(非)회원과 비교, 연간 97만원 가량 절약 가능
무료 로켓배송(건당 배송비 3000원), 무료반품(건당 5000원), 무료 직구(건당 2500원) 등을 사용하면서 고물가 속에 각종 비용을 줄이는 할인폭이 매우 크다는 뜻이다.
쿠팡이 와우 멤버십을 2018년 런칭한 이후 아직도 쿠팡을 제외한 단일 쇼핑 멤버십에서 익일·당일·새벽배송을 모두 무료하는 경우는 없다. 쿠팡이 국내 유통업계에서 전국 30개 지역에 100여개 이상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전국에 익일과 새벽배송을 가장 많이 확대해왔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쿠팡 제공
쿠팡은 이날 무료 배송·배달·직구·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반품 혜택을 모두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소비자는 비회원과 비교해 연간 97만원 가량의 절약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현금 100조’ 중국 알리 비교, 쿠팡 수익성 낮지만…“물류 투자 강화로 대응”
쿠팡의 수익성이 낮은 상황에서 중국 이커머스에 대응해 투자는 늘려야 하는 절박함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최근 중국 알리 익스프레스의 국내 1조5000억원 투자에 맞서 쿠팡이 앞으로 3년간 3조원 이상 투자해 전국 5000만 인구에게 무료 로켓배송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을 때에도 업계에선 “쿠팡의 절박함이 표출됐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번 와우 멤버십 인상도 비슷한 이유라는 업계 분석이다.
지난해 와우 회원에 대한 연간 투자규모가 4조원에 이른 상황에서 쿠팡의 수익성은 현재 업계에서 꼴찌 수준이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9%로, 신세계·이마트(10%), 현대백화점(7.2%), 롯데쇼핑(3.5%), GS25(3.5%) 등 지난해 주요 업체들을 영업이익률을 크게 하회하고 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 지난해 영업이익은 6998억원(20.5%)으로 쿠팡의 6174억원을 넘어설 정도다. 쿠팡이 지난 10년간 6조원 이상의 누적 적자를 내다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전환했지만 수익성이 낮다는 것.
🧐 여러분은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728x90반응형LIST'일상을 공유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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