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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그룹 합병절차 본격 돌입
    주식이야기 2023. 7. 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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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그룹은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 3사합병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고 최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지난달 22일과 이달7일 각 500억원,1000억원 규모로 조기에 마무리했다.  셀트리온그룹은 모든 자사주 매일을 완료한 만큼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합병 결의가 가능한 상황이므로 금융시장이 안정화되면 최소 2~3개월내 합병이 될것으로 본다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

    현재 시총만 봤을때는 아직 큰 차이가 있지만 셀트리온은 올해 바이오시밀러로 100조 시장공략에 나선 만큼 성공시 매출과 주가상승에 이어 시총도 오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증권가에서는 3사 합병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 우선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2.5대1의 비율로 합병을 거론중이라는 내용도 거론되었다.

    12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날 대비 5900원(4.02%), 셀트리온헬스케어 3500원(5.69%), 셀트리온제약은 9800원(13.98%) 각각 오른 채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그룹의 주가가 모두 상승한 것이다. 셀트리온그룹이 본격적으로 3사 합병 절차에 착수하자 3사 주가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그룹의 숙원인 3사 합병이 완료되면 경영 효율성 및 회계 투명성이 극대화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3월 서 회장 복귀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전사적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현재까지 램시마, 램시마SC(피하주사 제형), 베그젤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6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최근에는 휴미라 바이오 시밀러 유플라이마의 미국 출시도 준비 중이다. 유플라이마는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100mg/mL) 제형이다. 고농도 바이오 시밀러가 대부분인 미국 시장에서 고농도로 출시한 유플라이마도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과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유럽 허가 신청도 마쳤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CT-P42’는 미국 허가도 신청하며 안과질환 영역까지 진출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44RB07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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